재원표
cpu : m3-8100y
ram : 8GB
storage : 512GB
화면 1920 1200
그 외에는 잘 모르겠음
1. 발열
조금 뜨겁다 → 뜨겁다
재질이 대부분 금속인데 발열에 유리한 재료를 이용했다고 생각함
2. 화면
- 화면이 굉장히 밝음. 웬만한 핸드폰은 원믹스의 밝기를 따라오지 못할 듯. 제품을 처음 뜯고 30분정도 사용했는데 멀미가 남. 텍스트가 뿌옇게 보여서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샤오미 미맥스1과 비교를 해보니 색상 표현이 달랐다. 미맥스는 검은색이 굉장히 딮다크하다. 미맥스로 윈도우 기기를 원격조종 할 때 1920 1080 화면을 최대한 축소해서 눈 앞에 갖다놓고 써본 적이 있는데 글자도 선명히 보였다., 여기서 영향을 받아서 원믹스를 사겠다는 결심을 내렸는데 원믹스의 화면은 내 눈을 굉장히 혹사시켰다. 이게 화면에 붙인 지문방지필름 때문인가 해서 지문방지필름도 땠음. 그래도 뿌옇게 보임
- 검은색이 딮다크가 아니여서 텍스트가 살짝 뿌옇게 보임. 멀미남. 그래서 윈도우에 내장된 프로그램 dccw.exe를 이용하여 검은 색을 조절하려고 했으나 딮다크 검은색 만들기에 실패.
- _요약_ 검은 색 색상표현이 뿌옇다
3. 스피커 :
- 기기를 뒤집으면 있는 스피커구멍은 스피커구멍이 아님(?!) 거기는 냉각용 공기 통로같음
- 시스템사운드를 50% 이상 올리면 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림 = 보통 스피커 울림판을 저렴한 걸 쓰면 그런데 딱 그소리임. 그래서 사운드 왜곡 보정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했지만 소용이 없었음. 그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 스피커 구멍은 따로 없고 키보드 스페이스바 사이로 소리가 나오는 구조로 보인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키보드에 손 올리고 있으면 지직거리는 소리가 안 남. 지직거리는 소리의 정체는 음파에너지가 키보드에 진동을 주고, 가장 유격이 심한 스페이스바와 마우스 버튼이 떨리면서 지직소리를 내는 것이었음. 스페이스바에 손 올리고 있으면 지직거리는 소리 안 남.
조만간 다음버전 제품 출시한다는데, 키보드 버튼을 무거운 걸로 사용해주길 소원함
4. 키보드
- 적응하면 쓸만함
- 6키동시입력 가능 = 왼손3개 + 오른손3개임. 한 쪽에서는 4개 이상 동시입력 시 안 되는 조합이 있음. 6키 리듬게임 개꿀
- 스피커부분에서 말씀드렸듯이 스페이스바 사이로 소리가 나옴. 스페이스바를 무거운 재료로 만든다면 지직거림 없을듯.
- 스페이스바 아래에 있는 마우스 버튼. 으흠.. 그냥 화면 터치를 이용하고있음. 정말 가끔 이용합니다
- alt + f4가 안 됨 :: 이걸 누르려면 alt + Fn + 4 를 눌러야 하는데 Fn+alt 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아마도 Fn+Alt 에 아무 기능도 배정되어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 (한 달 사용기)버튼 세 게 , . / 가 매우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곤란할 때가 있다. 마침표를 누르면 ./ 이런 경우가 태반. 쉼표도 마찬가지
5. 사용감
- 무릎 위에 놓고 사용하기 - 힘듦. 어떻게 써야할 지 모르겠다.
- 들고 사용하기 - 무거움. 두꺼움.
- 노트북 형태로 양손으로 잡고 : 엄지손가락 타이핑은 힘듦. 손 큰 사람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 나는 아님.
- 완전히 뒤집어 접어서 태블릿처럼 : 세로모드로 사용하기 편함. 화면키보드 사용하기 좋음. 그러나 무거움. 완전히 태블릿을 쓴다는 느낌은 아님. 이렇게 쓰면 문제점이 있는데, 실수로 전원버튼을 눌러서 절전모드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굉장히 불편.
- 뜨거워서 오래 들고있기도 조금 그렇다.
6. 재질
- 대부분 금속 - 발열에 특화된 구조로 보임
화면 부분 강화플라스틱 - 화면을 강하게 눌렀을 때는 굉장이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음. 그러나 긁힘에는 굉장히 약함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은 상태로 화면에 팬으로 필기를 해봤는데 팬에 화면표면이 긁힘!!!! 보호필름 바로 붙여벌임. (1달 뒤 추가)사실 화면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보호필름이었음. 보호필름이 긁힌 걸 화면이 긁혔다고 생각할 정도로 완전 클리어한 보호필름이 하나 더 붙어있음
- 한 번 떨어뜨렸다. 그러다 뒷면이 살짝 벌어진 걸 발견하였다. 겉면은 모두 금속인 줄 알았는데 통풍구가 강화플라스틱이었다(?) 뜨거운 바람이 계속 나오다보니 살짝 휜 채로 굳어버렸다 ㅡㅡ 젠장
- 많이 쓰다보면 기름이 많이 묻는다. 키보드가 빨리 맨들맨들해진다.
- 기본으로 붙어있던 보호필름. 그것을 떼어내면 팬 인식이 안 된다 - 안 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또 된다. 왜이런거지
- (한 달 사용기) 키보드에 기름이 많이 묻는 다고 했는데, 기름도 기름이지만 자주 누르는 키는 벌써 닳아서 맨들맨들해졌다. 사용감이 많이 묻어난다.
7. 베터리
- 4시간은 쓰는 것 같다. 어느 블로그에서 이 제품 후기를 봤는데 베터리 완전 방전 이후로 베터리에 문제가 생겼다고 함. 그래서 완전방전 안 하려고 충전기 주변에서먄 사용하고 있다.
8. 기본 성능
- 딱 중급기 성능. 크롬브라우저 탭 이빠이 열어도 버벅이지 않음. 20초 이상 랙 걸려본 적 없음.
- 스타크래프트1리마스터 랙먹은 적 없음
- 고오급 게임은 안 해봐서 모르겠다
- (한 달 사용기) 1920 1080 영상 편집할 때 힘들어함. 미리보기가 안 되기 때문에 영상편집 자체를 하기 힘듦
9. PEN
쓰질 못하겠다. 2048 필압 뭐시기 하면서 상품 설명하던데 내 경험을 이야기 하면
- 인식률 불량 : 직선을 그으면 점선이 됨.
- 무거움 : AAAA건전지 들어감, 무거운 금속재질. 그래서 손이 아픔
- 기존에 있는 얻던 형식의 팬이 아니다. s pen도 아니고, 애플팬슬도 아니고, 정전식 터치도 아니다. 그냥 자체기술이어서 원믹스 제품군이 아니라면 그 어느 곳에도 사용하지 못한다. 애물단지가 되었다.
그래서 처음 호기심에만 써봤지 제대로 팬을 사용해본 적이 없다. 아직도 내 팬꽂이에 꽂혀있을 뿐. 이딴 퀄리티 상품낼거면 내지마라
- 팬 뒷면에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뒷면으로 정전식터치가 된다!!!! 이걸로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진 않다. 그냥 된다 정도의 발견임
- (한 달 사용 후) 오른손 필기감과 왼손 필기감이 다르다. 오른손 틸트만 연구 오지게 했나보다. 나는 필기를 왼손으로 주로 하는데 왼손 필기감이 구렸던 건 왼손에 대한 연구가 펜에 반영되어있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오른손으로 적으면 술술 적힘. 그래도 하지만 s펜이나 apple팬슬에 비하면 완전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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