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8일 월요일

갤럭시탭A 8.0 2019 spen 창모드(팝업으로 보기) 치명적 단점


  1. 어플을 창모드로 바로 실행시킬 수 없다
    1. 일단 어플을 전체화면으로 실행시킨 뒤 
    2. 멀티테스킹 버튼을 눌러서
    3. 창과 함께 떠있는 앱 아이콘을 터치해서
    4. '팝업화면으로 보기'를 눌러야
    5. 볼 수 있음. 
    6. 나는 이게 굉장히 불편함
    7. 단 바로 팝업화면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팝업화면 가능한 앱에 푸쉬알림이 오면 팝업화면으로 띄워주게끔 나온다. 내 의지가 아니라 푸쉬알림이 와야만 가능하다.
  2. 창모드로 봐도 결국은 태블릿용 인터페이스가 나타난다. 그래서 조그마한 화면에 이상한 비율로 뒤죽박죽 섞여있음
  3. ↑태블릿인터페이스
    ↑창모드를 했지만 
    여전히 태블릿 인터페이스라서 화면 배치가 뒤죽박죽이다. 인앱팝업화면은 창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뒷부분을 가려서 조작이 어렵다.
    ↑비교를 위한 모바일 화면

    1. 위 사진들처럼 유튜브를 창모드로 바꾸면 태블릿 인터페이스가 그대로 적용되면서 보던 동영상 화면이 인터페이스를 잡아먹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함. 다른 앱은 뒤죽박죽되는 것도 있음
    2. 팝업모드로 바뀌면 인터페이스도 태블릿에서 모바일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4. 멀티테스킹 버튼을 누르면 창모드가 정지되고 멀티테싕화면이 등장
  5. 홈버튼을 누르면 띄워둔 팝업창들이 모두 최소화 됨 _ 이건 조금 이해가 됩니다만 그래도 많이 불편
  6. 창모드를 항상고정하는 옵션이 없음
  7. 어플들이 태블릿에서는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음
    1. 유튜브가 특히 그럼. 엄청 버벅임 
    2. 앱 개발자가 노력해줘야하는 문제임
    3. 유튜브 보다가 랙먹어서 재부팅 한 적 있음..... 
    4. 아직 안드로이드파이와 호환성 떨어짐

19 07 16 추가
어떤 유튜버 리뷰를 보았다. 덱스모드에서는 내가 불평한 것 모두가 가능하더라.
아마도 오마주 손목시계를 착용하면서 원본 시계를 동경하는 것 처럼, 중급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상급기를 동경하도록 만드는 게 아닌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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