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플을 창모드로 바로 실행시킬 수 없다
- 일단 어플을 전체화면으로 실행시킨 뒤
- 멀티테스킹 버튼을 눌러서
- 창과 함께 떠있는 앱 아이콘을 터치해서
- '팝업화면으로 보기'를 눌러야
- 볼 수 있음.
- 나는 이게 굉장히 불편함
- 단 바로 팝업화면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팝업화면 가능한 앱에 푸쉬알림이 오면 팝업화면으로 띄워주게끔 나온다. 내 의지가 아니라 푸쉬알림이 와야만 가능하다.
- 창모드로 봐도 결국은 태블릿용 인터페이스가 나타난다. 그래서 조그마한 화면에 이상한 비율로 뒤죽박죽 섞여있음
- 위 사진들처럼 유튜브를 창모드로 바꾸면 태블릿 인터페이스가 그대로 적용되면서 보던 동영상 화면이 인터페이스를 잡아먹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함. 다른 앱은 뒤죽박죽되는 것도 있음
- 팝업모드로 바뀌면 인터페이스도 태블릿에서 모바일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 멀티테스킹 버튼을 누르면 창모드가 정지되고 멀티테싕화면이 등장
- 홈버튼을 누르면 띄워둔 팝업창들이 모두 최소화 됨 _ 이건 조금 이해가 됩니다만 그래도 많이 불편
- 창모드를 항상고정하는 옵션이 없음
- 어플들이 태블릿에서는 최적화가 되어있지 않음
- 유튜브가 특히 그럼. 엄청 버벅임
- 앱 개발자가 노력해줘야하는 문제임
- 유튜브 보다가 랙먹어서 재부팅 한 적 있음.....
- 아직 안드로이드파이와 호환성 떨어짐
↑태블릿인터페이스
↑창모드를 했지만
여전히 태블릿 인터페이스라서 화면 배치가 뒤죽박죽이다. 인앱팝업화면은 창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뒷부분을 가려서 조작이 어렵다.
↑비교를 위한 모바일 화면
19 07 16 추가
어떤 유튜버 리뷰를 보았다. 덱스모드에서는 내가 불평한 것 모두가 가능하더라.
아마도 오마주 손목시계를 착용하면서 원본 시계를 동경하는 것 처럼, 중급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상급기를 동경하도록 만드는 게 아닌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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