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7일 일요일

2018 6월 16일 큐티 순종하는 백성의 복

신명기 28장 1-14절

1. 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1-1. 복의 종류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됨(1절)
네가 있는 곳(3절)
네 몸의 자녀(4절)
네 토지의 소산(4절)
네 짐승의 새끼들(4절)
네 광주리 떡 반죽 그릇(5절)
네 거처(들어가고 나가는 곳, 출입하는 곳)(6절)
네 적들로부터 보호 및 승리(7절)
이웃에게 베풀면서 살게 됨(12절)
좌우로 치우치지 않게 됨(13절)

 1-2. 복의 범위

위에 있는 모든 복은 혼자 받으면 별 쓸모없는 복이다. 즉 이웃(공동체)과 함께 나눌 수 있을 때 비로소 복의 가치가 발현 된다. 그래서 내가 받은 복을 점검하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게 예수님처럼 사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아야 된다. 예쑤님 닮고자 고민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게 아닐까?

2. 공동체에게 주신 여호와의 명령, 공동체에게 주신 여호와의 복.

본문에서 나열 된 복이 한 사람에게 몰아서 주는 게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각 사람마다 달란트에 맞게 줄 것이다. 누군가는 가정의 복(자녀), 누군가는 축산업의 복(짐승의 새끼...), 누군가는 농업(네 땅의 소산), 누군가는 요리의 복(네 광주리의 떡 반죽그릇), 누군가는 무역의 복(들어가고 나가는 곳), 누군가는 군대에서의 복일 것이다. 이들 모두가 예수님 닮고자 해야하고, 이로써 공동체의 밸런스가 꺠지지 않을 것이다.

3. 베풀며 살아라(12절)

너에게 많은 소산을 내어준 건 이웃을 돌아보라는 이야기


4. 흔들리는 기준, 시시때때로 바뀌는 세상일들(14절)

바로 코 앞에 닥쳐 있는 게 세상이다. 세상의 기준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서 바뀐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사람은 '다른 신'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세상을 섬기는 사람이다. 이들의 모습은 마치 세상의 기준따라 살아가는 사람처럼 보인다. 세상 유혹 시험이 내게 달려들 때 '다른 신'을 따르지 않고 마음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자. 예수님이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이다.



5. 세상에서 살다보면(13절)

 힘든 일이 많다. 정말 많다. 특히 예수님 닮고자 하면 분명히 고난이 따라온다. 이럴 때 예수님의 내 머리가 되시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신다.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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